2024년 12월 5일부터 한국철도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, KTX와 수도권 전철의 운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 파업 첫날인 12월 5일 기준으로 각 열차의 운행률은 다음과 같습니다:
열차 종류 | 운행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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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X | 평시 대비 67% 운행 |
수도권 전철 | 평시 대비 75%, 출근 시간대 90% 이상 운행 |
새마을호 | 평시 대비 58% 운행 |
무궁화호 | 평시 대비 62% 운행 |
화물열차 | 평시 대비 22% 운행 |
코레일은 비상수송체제를 가동하여 가능한 많은 열차를 운영하려고 하며, 특히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습니다. 파업 기간 동안 승객들은 열차 이용 전 반드시 운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.